(3) Component 생성하기
앵글러에서 Component는 찐빵의 앙꼬와 같다. 앵글러에서 컴포넌트란,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html 태그를 앵글러에게 인식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가령,html에서<friend></friend> 와 같은 '친구'태그를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면, 컴포넌트에서 friend 태그를 인식하도록 기능을 넣어주면 되는 방식이다.
1 컴포넌트 태그 만들기
<hello></hello>란 태그를 한번 만들어보자. 컴포넌트를 수동으로 생성할수도 있지만, 현재 angular cli를 설치하였기에 명령어로 편리하게 컴포넌트를 만들어보자.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
`` ng generate component hello ``
2 component파일 구조
아래 component파일의 구조를 살펴보자. import 부분은 말그대로 외부 모듈에서 기능을 갖고 온다는 의미인데, '임대'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아래에서는 angular/core에서 Component와 OnInit 기능을
차용하겠다는 의미다.
데코레이터 부분은 <app-hello></app-hello>태그를 사용하여, 장식하겠다는 의미인데 템플릿Url 경로에 있는 html파일이 <app-hello></app-hello> 태그안에 들어간다. 앵글러를 사용하여 싱글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의 코드에서는 templateUrl을 사용하여 모듈처럼 파일을 외부에 뒀지만, 아래처럼 백틱
기호( ` ` )를 사용하여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template: `
<p>
hello-angular-wordl !
</p>
`
CSS파일은 template 경로에 지정한 html파일을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앵글러에서 CSS의 특이점은, '스타일 캡슐화'를 지원하는 데에 있다. '스타일 캡슐화'는, 지정한 컴포넌트 이외의 컴포넌트에는 CSS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3 컴포넌트 로딩
src폴더 아래의 app폴더가 바로
<app-root></app-root>태그에 해당하는 템플릿이 있는 폴더이다. app폴더에 있는 app.component.html파일을
열어보자.
angular를 첫 실행했을 때, angular 블로그나 해당 사이트로 연결되는 코드들이 보인다.
빨간 부분이 있는 코드를 삭제하고, 위에서 생성한 <hello></hello> 태그를 넣어보자.
``<app-hello></app-hello>``는
component의 decorator에서 지정한 태그 이름이다.
<app-hello>태그에 로딩되는 템플릿 파일은,
hello.component.html이다. hello.component.html 파일을 아래처럼
변경해보자.
컴포넌트의 템플릿(hello.component.html)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랜더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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