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는 개발자가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는 OpenAI, 『Copilot』을 발표했다.
Copilot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1] 개발자의 코딩속도 향상
2] 구문 테스트
3] 자동으로 코딩작성
Copilot은 Codex Open API기반이며,
협업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Github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Visual Studio에서 플러그인 설치 카테고리에서 'Copilot'을 설치해보자.
하지만 아직 Beta버전이므로 Github의 허락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은 차후로 미루고, 일단 Copilot의 기능을 살펴보자.
|함수 생성
Copilot을 사용한 개발자의 유툽영상을 보면,
특정 객체명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관련 속성과 기본 메서드가 자동으로 코딩된다고 한다.
함수의 경우, 위와같이 함수명에 따라 AI가 자동으로 return값까지 도출해준다.
하지만 사회구성원이 합의한 표준적인 이름이어야 하지 않을까한다.(개인적 추측)
만일 다른 함수와 어쩔 수 없이 합성, 집합관계에 놓여있는 함수라면(의존성)
오히려 귀찮지 않을까. 응큼한 개발자들은 오히려 AI가 방해될 지도 모르겠다.
|코드 변환
주석을 코드로 변환하는 기능은 AI협업의 핵심이다.
주석: 「'alt'속성이 없는 사진을 찾아서 빨간색 외곽선(테두리)을 표현하라」
위의 코드만 본다면, 주석을 훌륭하게 코드로 변환하고 있다.
아마도 and구문으로 명령을 끊어서 전달할 수 있으며,
외곽선 굵기를 1px로 알아서(?) 설정한 부분은 개발자의 평소 습관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주석-코드변환'은 웹디자인 분야에서 특이점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단, 영어를 잘 구사해야하는데, 이는 번역기로 해결할 수 있다.
(번역기가 AI입장에서 이해하기 좋을듯)
|예측 생성
예측생성 기능은 현재 많은 코드에디터들이 단축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가령, VS에서 느낌표 + Tap키로 html뼈대파일을 생성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coPilot은 단축키로 특정 구문을 생성하는 기능을 알아서 실행까지 해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측생성 기능은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의도치 않은 특정 객체명을 에디터가 알아서 입력하다보면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만일, 생각하지 못했던 코드가 대량으로 작성된다면, AI와 싸울 수도 있다.
|AI 테스팅
coPilot은 주석으로 작성된 테스트 내용을 테스트코드를 변환한다.
해당 기능은 '관리자'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다.
코드 리펙토링에 낭비될 수 있는 시간을 아껴준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경영진들이 좋아할 만한 기능이다.
coPilot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github Copilot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Codex AI가 지향하는 미래는 아마도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아닐까한다.
Codex사이트의 기록을 보고있으면, '음성인식'을 코드로 변환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나 '협업'이라는 느낌은 주석을 코드로 변환하는 수준에서는 아직 이르다.
'음성인식 + 코드변환 + IOT'
세 가지 기술이 융합되었을 때,
AI협업이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성립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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