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창고/애니메이팅 · 특수효과

파티클 효과 typescript JS라이브러리 『tsParticle』

Recstasy 2020. 6. 26. 06:15

최근 타입스크립트가 대세다.

 

tsParticle은 타입스크립트 대세론에 편승한 타입스크립트 라이브러리다. 5월 31일 1.15버전을 발표하고,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1.16이 등장했다. 원래 파티클 효과에서 반짝했던 웹개발 라이브러리로는 'particle.js'가 있었다.

 

https://github.com/VincentGarreau/particles.js

 

VincentGarreau/particles.js

A lightweight JavaScript library for creating particles - VincentGarreau/particles.js

github.com

particle.js

 

tsParticle은 업데이트가 멈춰버린 particle.js의 후속작이라 볼 수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particle.js는 크게 발전이 없었다. 아마도 openGL ES의 웹버전 webGL이 등장한 이후로 뭔가 필요성을 상실한 게 원인이 아닐까한다. 가령, three.js, babylon.js와 같은 webgl 라이브러리에서 코드 몇줄이면 반응형 edge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particle.js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타입스크립트 기반에서 뭔가 달라진 게 있을까?

 

https://github.com/matteobruni/tsparticles

 

matteobruni/tsparticles

tsParticles - Particles.js on steroids. Contribute to matteobruni/tsparticle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어차피 프론트에서는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해야 하는데 굳이 particle.js를 타입스크립트로 변환하는 이유는 '빅데이터'에 있지 않을까한다.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프론트-벡'사이의 로스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더라도 json을 통해 서버-프론트 간의 연결을 할 수 있지만 타입스크립트로 모두 통일하는 것보다 느슨하다.    

   

'빅데이터'는 파티클 효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야다. 특히, node.js를 기반으로 하는 타입스크립트일 경우, npm패키지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의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에 있어 유리하다. "크롤링 + typescript + tsParticle" 조합이라면, 프론트와의 손실율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데이터 시각화를 할 수 있을 듯하다.